[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김포 원도심 북변재개발의 대장주로 불리는 북변4구역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견본주택 입장을 위해 관람객들이 대기하고 있다. [사진=한양] |
6일 한양에 따르면 이날 오픈한 견본주택에는 오후 2시까지 4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긴 대기줄이 형성되는 등 문전성시를 이뤘다.
한양 관계자는 "본격적인 방문이 이뤄지는 주말까지 더하면 최소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높은 관심은 온라인에서도 이어져 오픈 직후 홈페이지 접속자가 2만명 이상 몰려 잠시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의 향후 청약일정으로는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27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8일부터 닷새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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