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영웅 '퍼시벌' 공개
다양한 이벤트로 SSR 영웅 획득 기회 제공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지난 25일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 '묵시록의 4기사' 스토리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묵시록의 4기사' 첫 번째 장이 공개됐다. 이용자들은 퍼시벌의 모험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장을 완료하면 '묵시록의 4기사' 아티팩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신규 영웅 '【미지의 마력】 작은 영웅 퍼시벌'도 함께 선보였다. 이용자들은 '묵시록의 4기사' 스페셜 픽업 라인업에서 600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이 영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24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묵시록: The Beginning' 티켓 40장과 스페셜 티켓 7장을 지급하여 총 440회의 무료 소환 기회와 SSR 등급 영웅 7명의 확정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퍼시벌의 모험' 이벤트에서는 신규 블록을 격파하면 다양한 성물 재료 상자와 아티팩트 카드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뽑아라! 나와라! 미니 퍼시벌!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소환 횟수에 따라 다이아, 초각성 코인, 장비 각인석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지난 2019년 한국과 일본에 출시된 이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전 세계에서 6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