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라이프생명은 지난 11일 한국FP학회와 함께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종합자산분석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종합자산분석과 디지털 인텔리전스'를 주제로 열렸다. 데이터기반 개인자산관리와 생애주기 종합자산분석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고 개인재무설계 방향성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KB라이프생명과 한국FP학회 산학협력연구 결과인 '개인화된 종합자산분석 엔진의 알고리즘 도출과 검증'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장봉규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 교수가 '마이데이터 2.0시대의 개인자산관리'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이성일 KB라이프생명 부장이 '디지털 주도 차세대 스마트 종합자산 분석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 후 패널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정자영 KB라이프생명 미래혁신본부장은 "급속한 인구구조와 경제환경 변화 속에서 개인과 가계 재무적∙비재무적 특성을 반영한 종합자산분석에 대한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시대를 맞아 초개인화 종합자산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삶 전반에 풍요로움을 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10월 11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진행된 종합자산분석 공동세미나를 시작하기에 앞서 KB라이프생명과 한국FP학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장봉규 포스텍 산업경영학과 교수, 차경욱 한국FP학회 회장, 하태경 보험연수원 원장, 안철경 보험연구원 원장, 정자영 KB라이프생명 미래혁신본부장, 이성일 KB라이프생명 PFMS추진부장 [사진=KB라이프생명] 2024.10.14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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