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라이프생명은 지난 27일 세무법인 다솔과 포괄적 업무협력 교류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무법인 다솔은 KB라이프생명에 실용적이고 현장감 있는 세무정보를 공유한다. KB라이프생명은 이를 기반으로 VIP고객에게 심층적인 세무상담 및 다양한 세미나 참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무법인 다솔이 제공하는 세무 관련 교육 자료를 바탕으로 KB라이프생명 KB STAR WM(Wealth Manager)을 포함한 임직원은 금융상담 전문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영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임근식 KB라이프생명 CPC부문 부사장은 "80여개 지점, 100여명 세무사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세무법인 다솔의 전문적인 세무 자문역량과 KB라이프생명의 프리미엄 종합금융 서비스가 결합해 더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9월27일 KB라이프타워에서 임근식 KB라이프생명 CPC부문 부사장(오른쪽)과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이사(왼쪽)가 세무 부문 고객 가치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라이프생명] 2024.09.3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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