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대통령실이 시민사회1비서관에 주관성 선임행정관을 승진 임명했다.
대통령실은 총무비서관실 인사팀장이었던 주 선임행정관은 최근 시민사회1비서관으로 승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대통령실 청사. |
국회 보좌진 출신인 주 신임 비서관은 지난 대선 캠프 때부터 일했다. 주 신임 비서관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인사팀장으로 근무해 왔다.
시민사회수석실 시민사회1비서관은 법정단체 등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2비서관과 3비서관은 시민단체, 종교단체 등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시민사회1비서관은 지난 8월 말 최승준 전 비서관이 사임한 이후 공석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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