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1일 4박6일간 런던·비엔나 방문
오송역 프로젝트 현장 적용 등 모색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공간 업사이클링' 사례를 직접 살피기 위해 26일부터 4박6일 일정으로 영국 런던과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한다.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 = 뉴스핌DB] |
김 지사는 런던의 런던브릿지와 워털루역 등 철도 하부지를 활용한 공간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오송역 홍보·전시공간 조성사업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도모할 예정이다.
또 선승혜 주영국 한국문화원장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일정 후반부에는 비엔나에서 열리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