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 4종도 추가
다음 달 6일까지 할로윈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가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천국'에 과자를 테마로 한 신규 미니게임 '갈랑말랑'을 추가했다.
25일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미니게임천국'에 신규 미니게임 '갈랑말랑'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규 게임 '갈랑말랑'은 웨이퍼, 초콜릿, 마카롱 등 과자 모양의 발판을 점프하여 진행하는 미니게임이다. 화면을 터치해 캐릭터를 움직이며, 발판마다 시간이 지나면 무너지거나 늘어났다가 줄어드는 등 다양한 효과가 적용된다.
컴투스가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천국'에 과자를 테마로 한 신규 미니게임 '갈랑말랑'을 추가했다. [사진=컴투스] |
게임에는 '솜사탕', '땅콩버터' 등의 전용 푸드 아이템이 추가됐다. 이를 활용하면 공중 이동, 발판 파쇄, 자석 모드 발동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들렌을 모티브로 한 '셸리'를 비롯해 '오르니', '엔스', '꼬무링' 등 신규 캐릭터 4종도 출시됐다. 이들 캐릭터를 사용하면 '갈랑말랑'에서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실시간 PvP 콘텐츠 '듀얼 매치'에는 친선전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됐다. 친구들과 1대1 대결이 가능하며, 미니게임 종류와 캐릭터, 푸드 레벨 등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듀얼 매치는 이달 31일 첫 정규 시즌을 마치고, 다음 달 1일부터 새 시즌을 시작한다.
컴투스는 오는 11월 6일까지 '으스스 파티'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이벤트 재화 '고깔사탕'을 모으면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올라올라' 전용 캐릭터 '버섯돌이'의 '독버섯돌이' 스킨·코스튬 세트도 교환할 수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정보는 '미니게임천국'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