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이엔지 리포트 주요내용
다올투자증권에서 신성이엔지(011930)에 대해 '지연된 전방 인프라 투자의 재개 시점은 연말~연초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 그럼에도 25년 긍정적인 부분은 SK하이닉스의 인프라 조기 투자 가능성. 적정주가 1,800원으로 하향. 관건은 25년 전방 인프라 투자 스케쥴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와 SK하이닉스의 인프라 조기 투자 가시화. 해당 내용이 확인될 연말부터 주가 변곡점이 형성될 수 있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다올투자증권에서 '매출액 1,123억원(-13%, 이하 YoY), 영업이익 8억원(흑자전환) 전망. 배경은 반도체 인프라 투자 지연에 따른 CE 부문 실적 하회. 3분기는 삼성전자 P4 Phs1과 Phs3 일부만 매출 인식된 것으로 추정. 빠르면 4분기부터 SK하이닉스의 조기 투자가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25년 실적 안정성을 높여줄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라고 밝혔다.
◆ 신성이엔지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3,000원 -> 1,800원(-40.0%)
- 다올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다올투자증권 고영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800원은 2024년 07월 09일 발행된 다올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000원 대비 -40.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다올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31일 3,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800원을 제시하였다.
◆ 신성이엔지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400원, 다올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다올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400원 대비 -25.0% 낮으며, 다올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2,600원 보다도 -30.8% 낮다. 이는 다올투자증권이 신성이엔지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4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700원 대비 -11.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신성이엔지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