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페루 내외신 언론, 이철우 경북지사 집중 인터뷰 등 '주목'

기사입력 : 2024년11월17일 11:50

최종수정 : 2024년11월17일 11:5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지사 일행, 페루 현지서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홍보...취재열기 '후끈'
이 지사 "페루 APEC 정상회의 행사장·전시관 구성 콘텐츠 등 꼼꼼하게 관찰"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위해 대통령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페루를 방문하고 있는 이철우 경북지사가 내외신 기자들로부터 집중 주목받았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15일 페루 문화부 내 조성된 미디어센터와 전시관에서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과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인 경주시 홍보활동을 펼쳤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위해 대통령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페루를 방문하고 있는 이철우 경북지사가 내외신 기자들로부터 집중 취재 요청을 받고 인터뷰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24.11.17 nulcheon@newspim.com

홍보활동은 성공개최 의지 표명 인사말, 홍보 책자 배부, 언론사 인터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개됐다.

이 지사는 이 과정에서 페루 언론사와 외신 기자들로부터 집중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

이 지사는 현지 취재진 인터뷰와 취재용청을 통해 "내년 APEC은 경주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 한국경제의 뿌리와 미래산업을 마주할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위해 대통령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페루를 방문하고 있는 이철우 경북지사가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현지 홍보에 나선 김석기 국회의원과 주낙영 경주시장과 함께 현제 내외신 기자들의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24.11.17 nulcheon@newspim.com

이 지사는 또 김석기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등과 함께 최종고위관리회의장, 합동각료회의장, 정상회의장이 있는 리마컨벤션센터와 미디어센터 및 전시관을 둘러보고 '2024년 APEC 페루 정상회의' 준비 과정, 행사장 조성 상태, 전시관 구성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확인했다.

또 이 지사는 국립대극장에서 열린 CEO-Summit에 직접 참석해 현장을 경험하고 글로벌 CEO들의 활동을 참관했다.

이어 이 지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홍보활동 후 경북 지역 기업들의 남미 진출을 위한 산업 정보 교환 등을 위해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인과의 간담회에 참석했다.

한편 내년도 10월 말~11월 초에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21개 회원국의 정상 및 글로벌 CEO, 내외신 기자 등 2만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