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 할인
뷰티·패션 등 58개 브랜드 참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는 25일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카카오프렌즈의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발표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오늘부터 일주일간 '취향 존중'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사용자에게 3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각 카테고리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3000원 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1만 원까지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뷰티, 패션, 스포츠 등 다양한 상품이 포함되며 약 5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뷰티 브랜드에는 '헤라', '겔랑', '몰튼브라운' 등이 있으며 패션 브랜드에는 168개 브랜드가 포함된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말본골프, 아크테릭스 등 2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사진=카카오] |
또한, 올해 카카오프렌즈는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온라인 숍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전을 열 예정이다. 타임 특가 기획전은 매일 오전 10시에 다양한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균일가 특별전도 진행된다.
매일 오전 8시에는 2만 원 이상 구매 시 20% 할인 쿠폰도 제공하며 5만 원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카카오 측은 "이번 프로모션으로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며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한 혜택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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