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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주총서 허상국 사장 선임했지만…탄핵 정국에 최종 임명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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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주주총회 개최…신임 사장에 허상국 부사장 선임
14일 尹대통령 탄핵안 가결…최종 임명 앞두고 급제동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전KPS가 신임 사장을 선임했지만, 탄핵정국 속에서 최종 임명에 급제동이 걸렸다.

윤석열 대통령의 최종 임명만 남긴 상황에서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뜻밖의 변수가 발생한 것.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을 넘겨 받았지만, 공공기관에 대한 임명권을 행사할 지는 미지수다. 현재로서는 기약없는 '대기' 상태가 길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7일 한전KPS에 따르면, 지난 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허상국 한전KPS 발전전력사업본부장(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허 부사장은 1963년생으로 단국대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다. 한전KPS에서 총무처장과 품질경영처장을 거쳐 부사장으로 근무해 왔다.

허상국 한전KPS 신임 사장 내정자 [사진=한전KPS] 2024.12.16 rang@newspim.com

공공기관 수장 인선은 각 기관의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후보자 공개 모집과 서류·면접 심사 등을 거친다. 이후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운영위원회가 심의를 거쳐 후보자를 추리면 각 기관 주총에서 의결을 내리고, 산업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된다.

한전KPS는 마지막 절차인 대통령 임명만으 남겨둔 상황이지만, 탄핵 정국이 본격화되면서 대통령의 직무가 즉시 정지돼 인선 작업이 기약없이 미뤄지게 될 상황에 처했다. 앞서 국회는 지난 14일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표결에 부쳐 재적의원 30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04표로 가결했다. 헌법재판소는 이번주부터 사건 심리에 들어가 180일 안에 탄핵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한전KPS 관계자는 "신임 사장 선임에 대한 주총까지 다 끝내서 의결 내용을 공시한 상황"이라며 "마지막인 대통령 임명만을 남겨두고 있지만, 대통령실에서 임명이 되지 않는다면 그대로 기다려야 하는 상황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직무를 대신하고 있지만, 각종 쟁점 법안에 대한 여야 간 갈등과 탄핵 심판 착수 등 정국이 극심한 혼란에 빠져있는 상황 속에서 공공기관 수장 임명 안건을 처리할 가능성은 낮다는 게 안팎의 지배적인 시각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정부에서도 대통령이 탄핵됐을 때 산업부 산하기관 중 어느 한 곳의 수장으로 내정이 확실시됐던 모 인사가 결국 선임되지 못하고 물러났던 사례가 있다"며 "앞으로 상황을 계속 지켜봐야겠지만, 올해 안에 선임되지 못한 다른 산하기관 수장들은 모두 가능성이 낮다고 봐야 할 것"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전KPS 본사 전경 [사진=한전KPS] 2024.11.04 rang@newspim.com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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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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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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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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