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카카오페이는 상생 브랜드 캠페인 '사이좋게, 더 가깝게'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상공인과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과 디지털 금융 생활의 정보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 캠페인 영상은 2개로 구성된다. 소상공인 온∙오프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오래오래 함께가게'와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 '사각사각 페이스쿨' 실제 참여자 인터뷰로 진행된다.
'사장은 우리도 처음이라'편에서는 소상공인 판로 확장 이야기가 전해지며 사업 초기 어려움과 카카오페이와의 협력을 통해 만든 변화가 소개된다. 네팔 여성들 자립을 돕는 1인 기업, 딸을 위해 시작한 비건 화장품, 커피 공정무역을 위해 시작한 커피 브랜드 등 소상공인 브랜드가 '오래오래 함께가게'에서 판로 지원, 금융∙마케팅 교육 등을 받아 더 많은 소비자와 더 가깝게 소통해 가는 과정을 그렸다.
'디지털 세상은 우리도 처음이라'편은 은퇴 후 디지털 금융교육 강사로 활동하는 시니어 3인의 성장기가 중심이다. 70대 나이로 최고령 '페이티처'로 활동하는 강사 등 은퇴 후 인생 2막을 고민하고 디지털 금융에 도전하는 과정이 소개된다.
카카오페이는 캠페인 영상 공개를 기념해 내년 1월12일까지 사용자 참여를 유도하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사용자에게 애플워치와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증정한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카카오페이] 2024.12.17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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