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거악과의 전쟁'..."함께 싸워주며 서로 독려해야"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최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지난 19일 광명시 철산상업지구 광장에서 열린 '윤석열 파면_촛불문화제'에 참석해 "민주정부 창출 위해 이제 주권자 국민이 더 가열차게 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최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이 지난 19일 광명시 철산상업지구 광장에서 열린 '윤석열 파면_촛불문화제'에 참석해 "민주정부 창출 위해 이제 주권자 국민이 더 가열차게 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사진=최민 경기도의원 SNS] |
최민 의원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윤석열 파면_촛불문화제'에 참석했다며, 찬바람이 매서운데 100여분의 시민들이 철산 광장으로 모이셨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끝나지 않은 거악과의 전쟁'이라고 말하며, 연말 날벼락처럼 찾아온 계엄과 속속들이 밝혀지는 내란수괴의 만행에 광명시민이 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탄핵소추 가결은 첫 전투의 승리일 뿐, 헌재의 탄핵 인용과 尹파면 그리고 민주정부 창출을 위해 이제 주권자 국민이 더 가열차게 싸워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또한 그는 "내란수괴가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하며, 권한대행 총리는 거침없이 거부권도 행사한다"고 개탄했다.
최민 의원은 "이제 오만한 거악과의 전투에서 함께 싸워주며, 서로 독려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