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에이스침대는 예술적인 북매치 패턴으로 품격 있는 침실을 완성하는 신제품 'BMA-1168'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이스침대 신제품 'BMA-1168' 이미지 [사진=에이스침대] |
'BMA-1168'은 천연 무늬목의 자연스러운 무늬결을 북매치 패턴으로 섬세하게 대칭 배열해 절제된 미학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더블 V자로 배열된 나뭇결 패턴은 보는 각도와 조명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며, 무늬목 고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신제품은 클래식 모던 프레임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공간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준다. 헤드보드 외곽을 정제된 직선으로 마감하여 전체 패턴을 안정감 있게 정리하고 침실을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함께 적용된 사이드 원목 몰딩은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조화를 이룬다.
컬러는 실내를 따뜻하고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월넛내추럴로 적용됐다. 이를 통해 아늑하면서도 편안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어떠한 인테리어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조화로움을 더한다. 함께 출시되는 룸세트 협탁을 사용할 경우 공간 활용도 및 편리성을 더욱 높일 수 있으며, 동일한 색상으로 통일감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BMA-1168에 적용된 에이스침대만의 T타입 투매트리스 시스템은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을 분산시켜 뛰어난 내구성과 최고급 호텔 같은 안락함을 제공한다. 매트리스 밀림 방지 기능으로 큰 힘에도 쉽게 밀리지 않아 보다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프레임 내부 파운데이션은 바닥과 밀착되지 않은 설계로 습기, 먼지 등으로부터 제품 오염을 방지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신제품 'BMA-1168'은 침실에서 완벽한 쉼의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클래식 모던 프레임 침대"라며 "연말을 맞아 고급스러우면서도 안락한 침실을 꾸미고 싶은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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