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 커리큘럼·최신 기술 실습의 결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재학생 33명 전원이 제52회 물리치료사 국가 시험에서 합격해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국가 시험의 합격률이 76.8%로, 최근 20년간 가장 낮은 수준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두드러진 성과다.
청주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 [사진=청주대] 2024.12.26 baek3413@newspim.com |
청주대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학생 중심의 지도, 최신 의료 기술 기반 실습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강화해 왔다.
맞춤형 학습 지도와 철저한 시험 준비 프로그램도 높은 합격률의 주요 원인으로 평가된다.
손성민 물리치료학과 학과장은 "교수진과 학생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향후에도 우수한 물리치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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