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25일 오전 11시40분께 경남 거창군 거창읍 한 식품제조공장에서 A(60대)씨가 지게차에 깔렸다.
25일 오전 11시40분께 경남 거창군 거창읍 한 식품제조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지게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독자제공] 2024.12.26 |
당시 A씨는 작업을 위해 지게차를 경사로 구간에서 후진하다가 나무를 들이받고 왼쪽으로 쓰러졌다.
이 과정에서 A씨가 추락하면서 지게차에 깔려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치료 중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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