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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황우여 "보수 대권주자, 자유민주주의 신봉자...국민에게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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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적법성·타당성 문제…사법부 판단 기다려야"
"당 지지율 회복은 국민 원하는 것부터 파악해야"
"권영세, 신중하고 색깔 옅어…소신껏 잘 하리라 봐"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자기 가치에 대해 충실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보수 정권의 지도자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봉자여야 합니다."

황우여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보수 진영의 차기 대선주자로 어떤 인물이 적합하냐'는 질문에 "참 어려운 질문"이라면서도 '자유 민주주의'와 '따뜻한 마음' 두 가지를 꼽았다.

황 전 위원은 "아직 특정인을 말하긴 어렵지만 (보수 대권주자는)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신앙적 확신이 있어야 한다"며 "무엇보다 따뜻한 마음으로 동지들을 사랑해 주고 야당도 잘 받들고 포섭할 수 있어야 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황우여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 2024.12.30 allpass@newspim.com

당의 지지율 개선안과 관련해선 "국민이 꼭 바라는 게 무엇인지 (파악)해서 그것부터 우선적으로 하면 된다. 국민한테 물어보면 답안이 그대로 나온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 민생이 어렵고 국방·외교가 흔들린다. 이런 것에 대한 국민의 걱정도 빨리 풀어드려야 된다"며 "또 (국민들이) 싸우는 거 싫어한다. 제발 좀 그만 싸우시라"고 했다.

다음은 황 전 비대위원장과의 일문일답.

-이번 비상계엄 사태 어떻게 보셨나.

▲비상계엄은 적법성과 타당성 문제다. 크게 봐서는 아마 누구나, 대통령도 '이런 거 없었으면 좋겠다, 안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셨을 거다. 그런데 (대통령 측은) 피치 못해서 했다는 입장이고, (탄핵을 찬성하는 측은) 위헌 위법이다라는 입장이지 않냐. 조만간 사법부 판단이 날 테니까 기다려달라. 결론이 나오면 여당이라고 할지라도 수용해야 하고, 만약 야당이 예상한 대로 안 나오더라도 야당도 수긍하고 국민도 따라줘야 한다. '절대 선'과 '완전하다'는 건 없는 것이 정치다. 그때그때 각 기관이 내리는 판단에 따라 국론이 통일되고, 논란이 종식되고 이러는 것이다. 정치 행동을 순수하게 헌법에 한 번 비춰보는 제도가 헌법재판이기 때문에 여기에 창조성도 주어지고, 입법을 뛰어넘는 판단 권한을 부여한 것이다. 그러니 좀 기다려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국민의힘에서 이번에 대통령 탄핵에 대해 부결 당론을 끝까지 유지했다. 적절했다고 생각하시나

▲저도 당원인데, 당원으로서 그건 노코멘트다. 저도 당 진두지휘를 많이 한 사람으로서 어려운 결정들을 해왔다. 당론에는 절대적인 당론, 권고적 당론, 자유 투표가 있는데 이 당론은 의원들이 원내에서 정하니까 많은 토론이 오가고 당원들은 대부분 그걸 따른다. 토론은 충분히 해야만 한다. 그리고 결과에 따른 전체적인 책임은 당이 지는 거다.

-'한동훈 체제'가 146일 만에 끝났는데 총평하신다면

▲이것도 노코멘트하는 것이 좋겠다. 제가 직전 비대위원장이고 당의 원로이기 때문에. (한동훈 체제에 대해) 국민들과 당원들은 혹평할 수도 있겠으나 나로서는 조금 유보하고 싶다. 저한테는 참 아끼는 후배님이다. 그리고 제가 선출한 당 대표이기 때문에 얼마나 성공하길 바랐겠나. 제가 예전에 "나로서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마지막이다"라고 얘기를 많이 했었다. 심지어는 "부통령 뽑듯 당대표를 하나 더 뽑자, (당이) 흔들릴 때 또 비대위로 가는 게 국민 앞에 부끄럽지 않냐"는 말도 했었다. 승계권이 있는 한 명을 선출해 두면 비대위로 안 가고 (당대표 대신) 그 사람이 당을 좀 이끌면 된다. 예를 들면 당대표가 대선을 나가거나 몸이 아프거나 여러 가지 사유가 있을 때 비대위로 가지 않고 그렇게 할 수 있다.

-탄핵 이후에도 국민의힘 내에서 계파 갈등이 일어나고 있는데 분당 가능성은

▲분당은 우리 당원들로서는 입에 안 올린다. 이번에 어쨌든 우리 당은 지방선거와 대선을 준비해야 한다. 앞으로 매년 중요한 선거가 있기 때문에 정권 재창출을 위해선 분당은 생각하면 안 된다. 정권 재창출, 재신임은 아주 어려운 일인데 그 앞에서는 조심하고 겸손하게, 국민 앞에 머리를 조아리는 심정으로 하나하나 해결해야 한다. 내 마음대로 막 얘기하고, 호불호에 따라 막 행동하면 국민들이 그 정당을 "너만 있냐? 다른 당도 있다" 이렇게 얘기하는 상황이 돼버릴 것이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회복되려면 현재 당에서 가장 필요한 대책은 무엇인가

▲국민이 제일 싫어하는 게 뭔지 (파악)해서 그것부터 줄여 나가고, 국민이 꼭 바라는 게 뭔가 해서 그것부터 우선적으로 하면 된다. 국민한테 물어보면 답안이 그대로 나온다. 한쪽으로만 물어보면 안 된다. '뭘 좋아하느냐'만 물어보면 안 되고, 거꾸로 '뭘 싫어하냐'만 물어보지도 말고 둘을 동시에 물어봐서 제일 원하는 건 우선적으로 하고 제일 싫어하는 건 피해야 한다. 지금은 민생이 어렵다. 또 국방·외교가 흔들린다. 이런 것에 대한 국민의 걱정을 빨리 풀어드려야 된다. 또 (국민들이) 싸우는 것 싫어한다. 제발 좀 그만 싸우시라.

-국민의힘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권영세 의원이 뽑히면서 '도로 친윤당'이라는 비판도 나오는데

▲보통은 2~3일 내에 모시는데 이번에는 뽑는 데 오래 걸렸다. 얼마나 고심해서 한 결정이겠냐. 권 의원은 내가 잘 아는 우리 후배님이다. 상당히 신중한 분이고 어떻게 보면 색깔이 좀 옅다. 통일부 장관 할 때도 대통령하고 노선을 달리하면서도 대북 관계를 유연하게 하자고 그랬었다. 그런 걸 봤을 때는 꼭 자기 소신껏 잘하리라고 보고 제발 좀 당을 잘 수습해 줬으면 좋겠다. 마지막 비대위원장이 되길 기대한다.

-차기 보수 대권주자로 어떤 인물이 적합하다고 보시나

▲참 어려운 질문이다. 아직 특정인을 말하긴 어렵고,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신앙적 확신이 있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세워진 나라다. 우리는 제국주의도 아니고 공산주의도 아니잖나.

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아주 체득한다고 해야 할까, 아주 신앙화할 정도였으면 한다. 이번에 트럼프가 당선된 이유도 그런 것이다. 트럼프는 몇 가지 원칙에 있어선 거의 신앙적이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신뢰하는 거다. 여러 가지 문제도 많지만 그렇다. 예를 들면 공립학교 기도 문제나 이런 건 좀 극단적인 것이다. 그걸 우리 당에 요구하는 건 절대 아니다. 그렇지만 자기 가치에 대해 충실했으면 좋겠다. 특히 우리 보수 정권의 지도자는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봉자여야 한다.

그걸 구현해야 하고 아시아 지역에 전파할 수 있는 정도의 영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도 따뜻한 마음으로 동지들을 사랑해 주고 야당도 잘 받들고 포섭할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국가와 국민에 대해 자기 목숨을 바꿀 정도의 애정이 확실해야 한다. 애국, 동지애, 애족이라는 말에 모두 '사랑'이 들어간다. 즉, 정치의 핵심은 사랑이다. 사랑의 열정이 없으면 아주 힘든 일이다. 그런 분이 나오시면 나는 한 표 찍겠다.

allpa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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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까지 번진 '사탐런'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한층 더 뚜렷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자연계열 수험생들 사이에서 과학탐구(과탐) 대신 사회탐구(사탐)를 택하는 흐름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올해 수능에서는 사회탐구 과목을 1개 이상 응시하는 비율이 80%에 육박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다만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 선택이 단순히 탐구 성적만의 문제가 아니라 확보한 시간과 심리적 여유를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따져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과학 탐구 응시 인원 비중 추이. [사진=김아랑 미술기자] 7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해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사·과탐 영역 응시자 53만 1951명 가운데 77.3%(41만 1259명)가 사탐 과목을 1개 이상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 실시되는 2027학년도 수능에서는 그 비율이 80%를 웃돌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 같은 변화는 전통적으로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 선택 비중이 높았던 자연계 상위권 모집단위에서도 확인된다. 진학사가 정시 지원 대학을 공개한 수험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선택과목 제한이 없는 대학 지원자 가운데 사회탐구 응시자 비율은 의대 9.3%, 수의대 40.5%, 약대 23.8%로 나타났다. 자연계 최상위권에서도 사탐 선택이 더 이상 예외적인 사례만은 아니라는 방증이다. 배경에는 주요 대학의 자연계열 수능 지정과목 폐지가 있다. 주요 대학들이 2025학년도부터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응시 지정 과목을 없애면서 사탐·과탐 혼합 응시가 빠르게 퍼졌다. 사탐 응시 비율은 2023학년도 53.3%, 2024학년도 52.2% 수준이었지만 자연계 학과에서 사회탐구를 인정하는 대학이 늘면서 2025학년도 62.2%, 2026학년도 77.3%로 급증했다. N수생 집단에서도 과탐에서 사탐으로의 이동은 뚜렷했다. 2025학년도와 2026학년도 수능에 연속 응시한 수험생을 보면, 과탐 2과목 응시자 중 19.7%는 이듬해 사탐 2과목으로 23.7%는 사탐+과탐으로 바꿨다. 전년도 사탐+과탐 응시자 가운데서도 62.2%가 올해 사탐 2과목으로 전환했다. 성적 상승 폭도 컸다. 탐구 2과목을 모두 과탐에서 사탐으로 바꾼 집단의 탐구 백분위는 평균 21.68점, 국어·수학·탐구 평균 백분위는 11.18점 올랐다. 과탐 2과목에서 사탐+과탐으로 바꾼 집단도 탐구 13.40점, 국수탐 평균 8.83점 상승했다. 사탐+과탐에서 사탐 2과목으로 전환한 집단 역시 탐구 16.26점, 국수탐 평균 10.92점 올랐다. 사탐 선택이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점수 안정성을 노린 전략적 선택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지난해 12월 1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2026 대입 정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뉴스핌DB] 다만 대학별 반영 방식은 제각각이다. 상당수 대학이 자연계 지원자에게 미적분·기하나 과학탐구 응시 가산점을 주고 있어 지정 과목이 폐지됐다고 해서 유불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국민대·동국대·세종대는 자연계열 지원자가 수학 선택과목으로 미적분이나 기하를 택할 경우 3~5%의 가산점을 반영한다. 성균관대 역시 사회과학계열, 의상학과, 경영학과, 글로벌경영학과, 글로벌경제학과 지원자에게 미적분 선택 시 최대 3%의 가산점을 준다. 과탐 응시자에 대한 가산점도 적지 않다. 경희대·고려대·숙명여대 등은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탐을 선택하면 가산점을 부여한다. 서울대의 경우 과탐Ⅱ를 1과목 응시하면 3점, 2과목 응시하면 5점을 추가 반영하며, 과탐Ⅰ만 선택했을 때는 가산점이 없다. 인문계열에서 사탐 선택자에게 가산점을 주는 대학도 있다. 서울시립대는 인문계열 지원자가 사탐 2과목을 응시하면 3%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중앙대는 인문대와 사범대 지원자의 사탐 응시에 5%를 더해 반영한다. 이에 따라 입시 전문가들은 사탐런이 대세처럼 보이더라도 무작정 따라가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한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연구소장은 "많은 학생이 사·과탐 선택에 따른 성적 변화에만 초점을 두지만 핵심은 선택으로 인해 생긴 시간적 여유나 심리적 안정감을 다른 영역 학습에 활용하는 데 있다"며 "사탐 선택으로 줄어든 학습 시간을 국어·수학·영어 등 다른 영역의 성적 향상으로 연결할 수 있는지까지 함께 따져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어 "탐구 과목을 바꿨더라도 결국 같은 학습 시간을 들여야 한다면 입시 전체로 봤을 때 유리한 선택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단순히 유행을 좇기보다 자신의 학습 적합성과 대학별 반영 방식, 가산점 구조를 함께 고려해 전략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사탐 응시자가 늘고 이들의 성적이 상승하면서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일부 응시자들은 자연계 모집단위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며 "올해 정시에서는 모집단위별 탐구 반영 방식과 지원 가능 집단의 변화를 함께 고려한 보다 정교한 합격선 예측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jane94@newspim.com 2026-03-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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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150달러까지 치솟을 것"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3월 6일자 파이낸셜타임스(FT) 기사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은 6일(현지 시간) "전쟁이 중단되지 않으면 며칠 내에 걸프 지역 모든 산유국들이 불가항력을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드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장관. [사진=로이터 뉴스핌] 그는 이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세계 최대 액화석유가스(LNG) 생산·수출 기지인 라스라판(Ras Laffan) 산업단지가 이란 공격으로 '불가항력'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히면서 "아직 불가항력을 선언하지 않은 국가들도 며칠 내로 그렇게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알카비 장관은 카타르 국영기업인 카타르에너지의 최고경영자(CEO)를 겸직하고 있다. 불가항력은 지진 등 자연재해나 전쟁 등의 이유로 계약 이행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선언하는 것이다. 책임이나 보상 등에서 면제받을 수 있다. 석유나 LNG 등의 계약에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내용이다. 카타르는 미국, 호주 등과 함께 세계 3대 LNG 생산·수출국으로 꼽힌다. 현재 연 7700만톤 규모인 노스필드(North Field) 가스전의 생산능력을 오는 2027년까지 1억2600만톤으로 늘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LNG 생산과 수출이 세계 1위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가스전의 첫 증산 물량은 올해 3분기에 시장에 나올 예정이었다.  알카비 장관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전쟁은 세계 경제를 무너뜨릴 수 있고, 며칠 내에 모든 걸프 지역 산유국들이 생산을 중단하게 되면 유가가 배럴 당 15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현재 가동이 중단된 라스라판 LNG 시설에 대해 "지금 당장 전쟁이 끝난다해도 정상적인 사이클로 돌아가는 데 최소 몇 주에서 몇 달은 걸릴 것"이라고 했다.  유럽의 경우 카타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아시아 구매자들이 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으로 가스를 사들이게 되면 덩달아 상당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FT는 "알카비 장관과의 인터뷰 기사가 나간 뒤 브렌트유는 5.5% 올라 배럴당 90.13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는 이란 전쟁이 터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알카비 장관은 "이번 전쟁이 몇 주만 더 지속된다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모든 국가의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일부 제품은 부족해질 것이며 원자재 공급이 끊기면서 공장들이 생산을 멈추는 악순환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동 지역 국가 중 최대 미군 공군기지가 들어서 있는 카타르는 이란과도 전통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이번 전쟁의 포화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라스라판 단지는 지난 2일 이란의 공격 드론의 공격을 받았고, 카타르 정부는 즉각 LNG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이 단지는 전 세계 LNG 공급의 20%를 담당하는 대규모 시설이다.  알카비 장관은 "군으로부터 해상 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공격 위협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고, 즉각 가동을 중단하고 24시간 안에 9000여명의 인력을 철수시켰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쟁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카타르의 생산은 재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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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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