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의왕시의회는 지난 1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현충탑을 참배했다고 2일 밝혔다.
의왕시의회는 지난 1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 첫날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현충탑을 참배했다. [사진=의왕시의회] |
의회에 따르면 이날 참배에는 김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보훈단체장 및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순으로 진행됐다.
김학기 의장은 "새해에도 의회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층 더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시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희생자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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