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2025년 동네 어르신과 함께하는 안성맞춤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9일 센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총 두 단계로 나눠 진입마을 6개소와 발전마을 4개소를 포함한 총 10개 마을을 선정할 예정이다.
2025년 마을공동체 공모 사업 안내 홍보물[사진=안성시] |
접수는 9일부터 24일까지이며 이번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마을 대표를 포함해 주민 20명 이상이 참여해야 하며, 마을 주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을공동형 노인일자리와 연계될 예정이다.
사업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 및 공동체 교육은 오는 15일과 16일 안성맞춤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주민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마을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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