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룬' 시스템과 신규 콘텐츠 '엘리멘탈 어비스' 등 오픈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14일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용자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여, '소울 스트라이크' 출시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과 상반기 로드맵을 공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사용자들과 소통하며 게임의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개발사 티키타카 스튜디오의 이기건 PD가 직접 출연해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스킬 룬'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한다. 또한, 신규 콘텐츠 '엘리멘탈 어비스'와 '정화석 수호전'을 추가하고, 인게임 및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상반기 중에는 '월드 보스', '3파 진영전', '신비의 정원' 등 신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길드 경쟁 콘텐츠와 같은 협력 및 대결 중심의 요소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사용자들의 사전 질문뿐만 아니라 실시간 채팅창에 올라온 질문에도 응답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방송 중 진행된 깜짝 이벤트에서는 특별 아이템 쿠폰과 1,800만 에테르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했다.
이기건 PD는 "사용자들의 피드백과 성원 덕분에 '소울 스트라이크'가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와 로드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울 스트라이크' 공식 미니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