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역 1분 초역세권…59~84㎡ 총 600세대 공급
생활기반시설 최상 입지…의정부시 랜드마크 기대
[의정부=뉴스핌] 신선호 기자 = 의정부역 역세권으로 호반 써밋(가칭) 장기민간임대 주택(아파트 600세대.오피스텔46세대 총 646세대)이 공급돼 얼어붙은 분양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어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청담건설이 시행하고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GTX 의정부역 호반써밋은 의정부역에서 1분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다양한 인프라로 편한생활과 풍부한 자연으로 쾌적함의 일상을 더하고 주변에 다수의 중.고등학교 등 초·중·고등학교가 밀집돼 있는 학세권이다.
의정부역 호반써밋 조감도. [사진=파인D&L] |
경민대와 을지대의정부캠퍼스와 을지대 병원, 카톨릭성모병원 등 최상의 교육환경과 의료기관, 신세계백화점,하이마트, 로데오거리, 제일시장과 시청, 경찰서, 세무서 등이 자리하고 있어 최상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
시행사인 청담건설이 작년 11월 28일 사업계획 승인을 마치고 견본주택을 개관해 분양사인 파인D&L에서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분양은 의정부역 호반써밋 청약홈과 모델하우스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청약은 국내 거주자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주택보유 유무와 상관없이 10년 동안 내집처럼 살수 있으며 10년후엔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8층, 2개 동으로 총 600세대(오피스텔 46세대 제외) 규모로 짓는다. 전용면적 △59㎡A 172세대 △84㎡A 172세대△84㎡B 172세대△84㎡C 84세대로 구성돼 있다.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작은도서관, 독서실, 주민회의실, 주민카페, 시니어클럽, 어린이놀이터 등이 마련돼 있다.
파인D&L 분양 관계자는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장기임대아파트 분양에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전국 청약이 가능하며 입주 전에 전매도 가능한 만큼 2025년 새로운 도약의 첫발을 내딛는 상징적인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atbod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