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삼진어묵은 2025년을 맞아 펀슈머를 겨냥한 신상 어묵바 2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펀슈머는 독특한 경험과 재미를 중시하는 소비자로, 삼진어묵은 이들의 관심을 반영해 전통 어묵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부재료를 결합한 '문어묵'과 '베이컨어묵'을 내놓았다.
이번 신제품은 명태살을 기반으로 한 어묵의 클래식한 담백함을 특징으로 한다. '문어묵'은 문어가 13% 이상 함유돼 특유의 식감과 진한 감칠맛을 제공하며, '베이컨어묵'은 베이컨이 15% 이상 포함돼 스모키한 맛이 돋보인다.
신제품은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문어묵' 구매 시 1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진어묵 CX본부 김태성 본부장은 "최근 스핀오프 푸드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맛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비자들이 클래식한 어묵의 맛과 새로운 경험을 함께 즐기기를 바란다"고 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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