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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현대제철 "4분기 별도 영업이익 7억, 전력 단가 인상 영향"

기사입력 : 2025년01월22일 14:44

최종수정 : 2025년01월22일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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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현대제철은 22일 2024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4분기 별도 실적으로 매출이 4조4835억원, 영업이익 7억, 당기순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당진공장.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은 "철강 시장 회복 지연으로 인해 판매가 하락에도 원재료비 감소로 스프레드가 유지됐고 전력 단가 인상으로 인한 비용 증가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314억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기요금은 kWh당 16.9원이 인상됐고 4분기만 17억 정도 영향을 미쳤다"며 "2025년에도 인상된 기준으로 원가 상승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ea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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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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