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노인복지관에 떡·두유 기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서신지역아동센터, 완산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해 물품과 떡 등을 기부했다.
전북본부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설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서신지역아동센터, 완산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자료=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5.01.24 sdk1991@newspim.com |
전북본부는 지난 22일 서신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색연필, 형광펜 등 지역 아동 교육 지원을 위한 학용품을 전달했다. 이어 지난 23일 완산노인복지관을 찾아 동반성장몰에서 구매한 떡과 서리태 두유 48박스를 기부했다. 이 중 일부는 독거 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
문경아 전북본부장은 "특히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온 가족이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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