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윈도우 틴팅 필름 브랜드 루마는 '루마버텍스 안전 빛 캠페인'을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증가하는 2차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2차 교통사고는 일반 교통사고보다 치사율이 약 7배 높으며, 선행 사고나 차량 고장으로 정차한 차량을 뒤따라오는 차량이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충돌하면서 발생한다.
[사진 = 루마] |
이에 따라 야간 주행에서도 시인성이 높은 썬팅 필름을 적용하고, 사고 발생 시 800m 밖에서도 식별 가능한 안전 빛 키트를 설치해 후속 차량이 사전에 안전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2차 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다양한 예능 및 자동차 관련 활동을 통해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구축한 가수 god의 박준형이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루마코리아는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800m 밖에서도 잘 보이는 안전 빛 키트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루마버텍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미국에서 100% 제조되는 루마버텍스 썬팅 필름은 야간 주행 시 우수한 시인성을 갖춰 한국 시장에서 30년 이상 꾸준한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반사 타입과 비반사 타입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운전자의 환경과 필요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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