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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손흥민 슈터링이 결승골로... 토트넘, 맨유 꺾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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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의 슈터링(슈팅+센터링)이 결승골의 기점이 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 2024~2025 EPL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3분 터진 제임스 매디슨의 득점을 끝까지 지켜내며 1-0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지난 2일 브렌트퍼드전(2-0)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거두며 승점 30을 쌓아 15위에서 12위로 뛰어올랐다. 2연패에 빠진 맨유(승점 29)는 15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17일 EPL 25라운드 맨유와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매디슨을 안아주고 있다. 2025.2.17 psoq1337@newspim.com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3차례 슈팅을 시도하고 4차례 키패스를 내주며 선전했다. 전반 12분엔 결승골 발판을 놓았다. 로디리고 벤탕쿠르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손흥민이 박스 왼쪽에서 왼발 발리 슈팅을 때렸다. 이 공이 수비수 맞고 흐르자 루카스 베리발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잡아 왼발로 때린 게 골키퍼 선방에 막혀 다시 굴러 나왔고, 매디슨이 뛰어들어 오른발로 득점을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전반 26분 후방에서 투입된 볼을 잡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쇄도한 뒤 컷백을 내줬다. 마티스 텔이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에 막히면서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쳤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17일 EPL 25라운드 맨유와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매디슨과 기뻐하고 있다. 2025.2.17 psoq1337@newspim.com

손흥민은 후반 31분 하프라인 뒤부터 40m 폭풍 드리블을 선보였다. 후반 34분엔 쿨루셉스키에 킬패스를 연결했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토트넘은 후반 41분 손흥민을 빼고 오도베르를 투입했다. 손흥민은 주장 완장을 비카리오에게 넘겼고 홈팬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퇴장했다.

소파스코어는 손흥민에서 평점 7.5를 줬고, 풋몹은 평점 7.8을 줬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의 발리 슈팅이 매디슨의 득점으로 이어졌고, 여러차례 슈팅 기회를 만들었다. 다만 후반전에는 전반전과 같은 영향력을 주지는 못했다"며 평점 6을 매겼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손흥민이 17일 EPL 25라운드 맨유와 홈 경기에서 볼을 다투고 있다. 2025.2.17 psoq1337@newspim.com

토트넘은 볼점유율에서 56.6%-43.5%로 앞서고 슈팅에서도 22개(유효슈팅 7개)-16개(유효슈팅 6개)로 우세했다. 슈팅 수에 비해 양 팀 모두 득점은 빈약했다.

지난해 11월 발목 골절로 수술대에 오르며 13∼24라운드 12경기를 결장했던 비카리오는 이날 복귀전에서 6차례 세이브를 달성하는 활약을 보여줬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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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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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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