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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일선서 안보계 폐지...시·도청으로 통합 추진

기사입력 : 2025년02월20일 15:01

최종수정 : 2025년02월20일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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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대전·대구 등 8개 지역 일선서 안보계 폐지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이 경찰서 안보계를 폐지하고 시·도경찰청으로 통합하는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울산, 광주, 세종 등 8개 지역 일선서 안보계를 폐지하고 시·도청 단위로 통합에 나선다.

경찰청은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울산, 광주, 세종 등 8개 지역 일선서 안보계를 폐지하고 시·도청 단위로 통합에 나선다. 경찰청 [사진=뉴스핌DB]

이러한 조직 개편은 상반기 인사가 마무리되는 직후에 시행될 예정이다. 조직 개편을 통해 안보 수사 기능을 시·도청 단위로 광역화해 수사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대공수사 기능을 전담하면서 인력 증원과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 지난해 8월에는 안보수사국 내에 안보범죄분석과를 신설했다.

안보범죄분석과는 대공 수사 관련 첩보 수집 업무를 통해 정보의 정확성과 대공수사 전문성을 높이는 차원이었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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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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