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22일 오전 1시 35분께 인천 서구 가좌동 자동차정비소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화재 발생 당시 정비소 내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진화 작업을 하던 소방관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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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하는 소방차 [사진=뉴스핌 DB] |
이 불로 정비소 부품창고의 샌드위치 패널 벽면 20㎡가량과 부품 등이 탔다,
소방 당국은 부품창고 내 작업용 조명 배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jk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