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재활 전문 대구 산재병원 치료시설 시찰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28일 "대구병원의 우수한 시설·장비와 선도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다른 산재병원에도 적극적으로 확산해 산재병원의 재활치료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대구 북구에 위치한 재활 전문 근로복지공단 대구 산재병원을 찾아 "산재근로자의 사회 복귀를 위해 적기에 신속하고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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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1일 오후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을 방문해 산재 환자를 위문하고, 추석연휴 동안 응급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고용노동부] 2024.09.11 jsh@newspim.com |
김 장관은 대구병원에서 직장복귀 지원프로그램실 등 재활치료시설을 시찰했다. 지난해 9월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지난 1월 인천병원에 이어 세 번째 산재병원 방문이다.
김 장관은 운전재활시뮬레이션 등 재활치료 장비와 드론 조작을 통한 산재근로자 심리극복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
대구병원은 재활의학과·정형외과 등 재활과 밀접한 7개 진료과를 운영, 연간 약 38만건의 전문재활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산재병원 가운데 유일하게 야외 재활 치료시설을 갖췄고 진동 자극을 통해 척수손상 등으로 움직임이 힘든 환자의 근력 향상을 돕는 전신진동운동치료기 등 380여 점의 재활 장비를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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