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전남에서 3·1절 전후로 이륜차 불법행위와 교통법규 위반 등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61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진행된 단속에서 48건 도로교통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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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도로를 무법 질주한 오토바이 폭주족. [사진=뉴스핌 DB] |
굉음을 내며 달린 오토바이·승용차 운전자 2명을 소음진동관리법 위반으로 입건했고, 번호판 가림·불법 개조 차량 운전자 9명도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입건했다.
이밖에 음주운전은 6건, 신호위반·중앙선 침범 등은 30건이다.
전남경찰은 같은 날 집중단속에서 음주운전 5건, 신호위반 등 8건 등 총 13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