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열·김성진 부사장 등 임원들도 동참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이 약 2억7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장 사장은 이날 자사주 2000주를 장내 매입했다. 금액으로는 2억7120만원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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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현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사진=삼성전기] |
장 사장은 2022년과 2023년에도 각각 2000주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이번 추가 매입으로 총 6000주를 보유하게 됐다.
장 사장 외에도 최재열 컴포넌트사업부장 부사장과 김성진 경영지원실장 부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최 부사장은 이날 자사주 1006주, 김 부사장은 1000주를 각각 매입했다.
kji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