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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장은 20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2025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기후위기 시대를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물관리 정책과 물 산업 육성을 강조했다. 조원휘 의장은 "지구 평균기온 상승으로 빙하 해빙은 물론 극한 가뭄, 홍수, 수질오염 등 자연재난이 예견되고 있는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수질관리 및 공급망 등 체계적인 물관리 시스템 구축과 함께 물 산업 진흥 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제도 개선 및 사업예산 등 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사진=대전시의회]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