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대항해시대 오리진', 실시간 PvP 콘텐츠 '대격돌' 업데이트

기사입력 : 2025년03월20일 16:30

최종수정 : 2025년03월20일 16:30

매주 주말 실시간 PvP 전투 진행
신규 S급 제독 및 23등급 선박 추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라인게임즈는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신규 PvP 콘텐츠 '대격돌'과 '투자 시즌 2'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격돌'은 동일한 서버 그룹 이용자 간 실시간 PvP 해상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신규 콘텐츠다. 매주 주말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개방되며, 해당 시간에 접속한 이용자들은 자동 매칭을 통해 즉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투자 시즌 2'가 개막했다. 이번 시즌은 오는 6월 22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는 '시즌 투자 증서'를 활용해 전용 투자 상점에서 시즌 한정 항해사 '아고스티노 바르바리고', '시즌 한정 칭호', '시즌 한정 부품'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23등급 선박 5종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신규 해역 '몰디브'도 개방됐다.

[사진=라인게임즈]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S급 제독 '소연미'가 처음 등장했다. 명나라 교역상 가문 출신으로, '교역' 특화 제독이다. 이용자는 '소연미'를 획득하면 그의 개인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가족을 책임지는 상황에서 우연히 발견한 편지를 계기로 항해를 떠나는 서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S급 항해사 '케이타 자하라'와 '바니 카우르'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여관 종업원 '남혜'와 '벤자민'의 친밀도를 최대로 높이면 이들을 S급 항해사로 영입할 수 있다.

한편,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이달 24일 오후 5시 신규 서버 '지중해'를 오픈할 예정이며, 이를 앞두고 오는 2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는 '신규 서버'와 '기존 서버'에서 각각 사용할 수 있는 혜택 쿠폰 2종을 LMS 메시지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