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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3.31~4.6)

기사입력 : 2025년03월29일 17:00

최종수정 : 2025년03월29일 17:00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은행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1월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복현 금감원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최상목 권한대행, 김병환 금융위원장[사진=기획재정부] 

3월 31일(월요일)
금융위원회, 채무자대리인 제도를 더욱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12시)
금융위원회,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안 설명회 개최(14시)
금융위원회, 제6회 「금융회사-핀테크 상호만남(Meet-up) 행사」 개최(14시)
금융감독원, 24년말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BIS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6시)
금융감독원, 돈관리, 이렇게 시작하세요! 청년층을 위한 금융교육 영상 제작·배포(12시)
금융감독원, 채무자대리인 제도를 더욱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12시)
금융감독원, 보험영업 판매수수료 개편안 설명회 개최(14시)
금융감독원, 제6회 「금융회사-핀테크 상호만남(Meet-up) 행사」개최(14시)
한국은행, 2025년 2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12시)
한국은행, 2024년 4분기중 시장안정화조치 내역 공개-시장안정화를 위하여 외환당국이 외환시장에서 실시한 외환 순거래액(16시)

4월 1일(화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실손의료보험, 낮은 보험료로 정말 필요할 때 도움되는 보험상품으로 재탄생합니다.(12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0시)
금융감독원, 주요 민원사례로 알아보는 소비자 유의사항(6시)
금융감독원, 실손의료보험, 낮은 보험료로 정말 필요할 때 도움되는 보험상품으로 재탄생합니다.(12시)
한국은행, BoK 이슈노트: 한국은행 글로벌 전망모형(Global Projection Model) 재구축 결과(12시)
한국은행, 2025년 제5차(3.13일 개최, 비통방) 금통위 의사록 공개(16시)

4월 2일(수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정부서울청사)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소상공인 컨설팅 MOU 체결 및 은행권 컨설팅 강화방안(10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 의결 결과(배포시)
금융위원회,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상황 점검(배포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금융위원회 정례회의(14시)
금융감독원, 대형비상장주식회사의 지배주주 등 소유주식 현황 제출 안내(6시)
금융감독원, 유명인 무료강연을 활용한 브리핑 영업 방식
보험상품 판매에 대한 소비자 경보 발령(12시)
금융감독원, 주요 법인보험대리점(GA) 대표 간담회 개최(14시)
금융감독원, 외국인이 현지 증권사를 통해 국내 주식을 직접 투자할 수 있습니다.(배포시)
금융감독원, 혁신금융서비스 의결 결과(배포시)
금융감독원,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상황 점검(배포시)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위 정례회의(14시/정부서울청사)
한국은행, 한국은행과 한국조폐공사는「5만원권 연결형은행권」경매수익금 전액을 이웃사랑성금으로 기부(12시)

4월 3일(목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금융위-한은-금감원 공동 정책 컨퍼런스(16시40분/은행회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한국은행-한국금융연구원 공동 정책 컨퍼런스(16시40분/은행회관)
금융감독원, 금감원, 은행권과 함께 「준법제보 활성화 방안」마련(12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 한국은행-한국금융연구원 공동 컨퍼런스(14시/은행회관)
한국은행, 2025년 3월말 외환보유액(6시)
한국은행, 부동산 신용집중의 구조적 원인과 문제점(14시)
힌국은행, 한국은행-한국금융연구원 공동 정책 컨퍼런스-부동산 신용집중: 현황, 문제점 그리고 개선방안(14시)

4월 4일(금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정부서울청사)
김병환 금융위원장, 제3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14시/우리은행 본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제3회 「핀테크 오픈 네트워킹 데이」 개최(14시)
금융감독원, '24.9월말 기준 금융회사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현황(6시)

4월 5일(토요일)
일정없음

4월 6일(일요일)
한국은행, 모바일현금카드, 삼성월렛과 서비스 연동 개시-4.7일부터 삼성월렛 앱에서 모바일현금카드로 ATM 입출금, QR결제, 거스름돈 적립을 간편하게-(12시)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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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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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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