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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3.24~3.28)

기사입력 : 2025년03월22일 17:00

최종수정 : 2025년03월26일 10:58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은행

3월 24일(월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전남지역 조선사 오찬 간담회 및 현장방문(11시)
금융위원회, 검찰‧금감원‧거래소 합동 '불공정거래 조사·심리기관 협의회' 개최(9시)
금융감독원, 2024년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6시)
금융감독원, 유사수신 연루 2개 GA에 대한 주요 검사결과(잠정)(12시)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테스트(프로젝트 한강) 일반 이용자 실거래 실시 계획 및 이용자 모집 안내(가제)(12시)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02.18 pangbin@newspim.com

3월 25일(화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금융위원회, 디지털화폐 테스트 일반 이용자 실거래 실시 계획 및 이용자 모집 안내(12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0시)
금융감독원, 2024년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6시)
금융감독원, 이해관계자 등과의 부당거래에 대한 최근 금감원 검사사례(10시)
금융감독원, 디지털화폐 테스트 일반 이용자 실거래 실시 계획 및 이용자 모집 안내(12시)
한국은행, 2025년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6시)
한국은행, '2024년 지급수단 및 모바일금융서비스 이용행태 조사결과' 발간(12시)


3월 26일(수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월례 기자간담회(10시반)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14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정책금융지원협의회(15시)
금융위원회, 제10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 개최(15시)
금융감독원, 25.2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6시)
금융감독원, 보험회사의 제3자 리스크관리 가이드라인 마련 추진(12시)
금융감독원, 달러채권 투자'로 고수익 실현이 가능하다고 유인하는 외국 금융사 사칭 '불법 금융투자업자'에 대한 소비자경보 발령(12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한국은행-통계청 공동포럼(14시반)
한국은행, 2025년 3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6시)
한국은행, 2024년중 국내 지급결제동향(12시)
한국은행, 한국은행-통계청 공동포럼 개최(12시반)


3월 27일(목요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9시반)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새출발기금 현장 간담회(15시)
금융위원회,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접수결과(10시)
금융위원회, 새출발기금 협약기관 및 상담사 간담회(15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FSS SPEAKS 2025(9시반)
금융감독원, 2024년 신탁업 영업실적(잠정)(6시)
금융감독원, 2024년 외국은행 국내지점 영업실적(잠정)(6시)
금융감독원, 외국계 금융회사 대상 'FSS SPEAKS 2025' 개최(9시반)
금융감독원,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접수결과(10시)
금융감독원, 보험사·GA의 설계사 위촉 통제 실태 조사 결과 및 대응 방안(12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금통위 본회의(9시)
한국은행, 금융안정 상황(2025년 3월)(11시)
한국은행, 2025년 4월 통화안정증권 발행계획(17시)


3월 28일(금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
금융위원회, 금융접근성 제고 위한 은행대리업 도입 등 은행업무 위탁 활성화 방안(12시)
금융위원회,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 최초 출시(12시)
금융위원회, 자금세탁방지 업무규정 FAQ 배포(12시)
금융감독원, '25.1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6시)
금융감독원, 2025년도 금융감독원 회계심사·감리업무 운영계획(12시)
금융감독원, 금융접근성 제고 위한 은행대리업 도입 등 은행업무 위탁 활성화 방안(12시)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 최초 출시(12시)
한국은행, 2025년 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12시)
한국은행, 2024년도 연차보고서 정부 제출 및 공표(12시)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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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속출…환자 425명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 30일 서울 전역에 첫 폭염주의보가 시작되면서 올해 온열질환자가 400명을 넘었다. 1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425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했다. 온열질환은 더운 날씨로 인해 열탈진, 열사병, 열 부종 등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40도 이상의 고열이나 현기증,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뜨거운 햇볕을 피해 걷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기상청은 지난 30일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성남, 구리, 화성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경기도 가평, 광주는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1일에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도, 강릉 35도, 대전 32도, 광주 35도, 제주 31도로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온열질환자 수도 점차 늘고 있다. 지난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온열환자 수는 62명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이 기간 중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는 21명이다. 반면 지난 28일에는 하루 최대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52명으로 늘었다.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361명으로 사망자는 3명에 달하며 급증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연령별 현황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발생했다. 60대가 78명(18.4%)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70명(16.5%), 30대와 40대는 각각 61명(14.4%)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직업은 미상을 제외하고 단순 노무 종사자로 68명(16%)에 달했다. 농림어업숙련종사자 40명(9.4%), 무직 39명(9.2%) 순으로 나타났다. 열탄진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222명(5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열사병 85명(20%), 열경련 61명(14.4%), 열실신 53명(12.5%)이다. 하루 중 온열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간대는 오후 4∼5시(13.6%)다. 오전 10∼11시(11.8%), 오후 3∼4시(11.5%)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시고 시원한 곳에서 지내야 한다. 더운 시간대의 활동을 자제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질환자, 어린이, 어르신은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해야 한다. 육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온열질환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더운 낮 시간대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방치할 때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육 교수는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 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체열을 신속히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옷을 느슨하게 풀고, 찬물에 적신 수건을 몸통에 덮거나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부위에 찬 물병이나 선풍기 바람을 활용해 체온을 낮추는 응급조치가 도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7-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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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 통지"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내란 특검(특별검사)'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2차 소환조사 일자를 다시 통지했다. 특검팀이 다시 통지한 일자는 오는 5일 오전 9시다. 박지영 특별검사보(특검보)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금일 특검 출석에 응하지 않고 불응했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5일 오전 9시까지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이) 5일 오전 9시 출석하지 않는 경우 어떻게 조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전날 윤 전 대통령 측이 제출한 의견서에서 5일 이후 출석에는 응하겠단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만약 그때도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체포영장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특검보는 특검이 재통보한 일정에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는 경우 형사소송법상 마지막 단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hyun9@newspim.com 2025-07-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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