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오는 4~6일 개최되는 제3회 벚꽃축제 기간 동안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민관합동점검반은 축제장 내에서 판매되는 먹거리 품목의 가격표 게시 여부, 적정 가격 책정, 중량 등 정보를 철저히 점검하며 불공정 상행위를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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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창 벚꽃축제 야경[사진=고창군]2025.04.03 lbs0964@newspim.com |
이들은 가격표를 축제장 출입구와 각 판매부스 외부에 게시해 관광객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 편의를 높인다.
또한 즉각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부당한 상행위와 관광객 민원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축제장 내 판매 부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는 위생·친절 서비스, 과다 요금 청구, 끼워팔기, 불공정 행위 등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사전 교육도 실시했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군민과 관광객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지도와 점검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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