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물옵션 거래수수료 최대 90% 할인 적용
신규·휴면 고객 대상…최대 5개월간 거래수수료 할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LS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은 '국내선물옵션 거래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3월 1일 이후 최초로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 및 직전 3개월간 선물옵션 거래내역이 없는 휴면고객이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최대 90%의 국내선물옵션 거래수수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적용 상품은 코스피200선물(주·야간), 코스닥150선물, 주식선물, 코스피200옵션(주·야간) 등이다.
이벤트 신청 기간은 5월 30일까지며, 신청 익영업일로부터 3개월간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2025.04.08 y2kid@newspim.com |
이벤트 참여 고객 가운데 선물 400계약 또는 옵션 10억원 이상을 거래하거나, 타사 거래확인서를 최초로 등록한 고객에게는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이 각각 1개월씩 최대 2개월 추가로 제공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LS증권 홈페이지와 투혼HTS, 투혼M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LS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분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