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 옮기고 거래하면 투자지원금 지급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나무증권은 국내주식 대체입고 이벤트 '나무로 주식 옮기고, 국내주식 새로고침 시작!'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나무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타사 보유 국내주식을 나무 계좌로 옮기고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 잔고는 5월 31일까지 유지해야 하며, 6월 26일 투자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나무증권 앱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후, 타사에서 국내주식을 NH투자증권 나무 계좌로 입고하고, 일정 거래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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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2025.04.09 y2kid@newspim.com |
순입금액 기준은 ▲1000만원 이상, 1만원 ▲5000만원 이상, 3만원 ▲1억원 이상 5만원 ▲5억원 이상 15만원 ▲10억원 이상, 30만원이며 최소 거래조건은 1000만원 이상이다. 1억원 이상 거래시 투자지원금은 더욱 증가한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증권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훈 NH투자증권 Digital사업부대표는 "최근 미국 관세 정책 등 불안정한 투자환경 속에서, 안전성과 혜택을 모두 잡은 투자 플랫폼으로 다가가기 위해 해당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이벤트가 더 많은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거래 경험과 함께 실질적인 투자 혜택까지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