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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핵심광물 재자원화 TF' 출범…"공급망 불안 선제 대응"

기사입력 : 2025년04월16일 11:30

최종수정 : 2025년04월16일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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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매월 정기회의로 이행상황 점검
생태계 조성·규제 정비·인프라 확충 등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정부가 전기차·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필수 원료인 핵심광물의 공급망 안정을 위해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재자원화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기획재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와 함께 '핵심광물 재자원화 TF'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기획재정부 전경 사진 [사진=뉴스핌] 2025.03.27 100wins@newspim.com

TF는 지난달 발표한 '핵심광물 재자원화 활성화 추진 방향'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연내 구체적인 세부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꾸려졌다. 앞으로 매월 정기회의를 열어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부처 간 협업이 필요한 사안을 조율할 계획이다.

이날 첫 번째 회의에서는 정책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에서 핵심광물 재자원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TF의 역할과 관계부처 간 협업 필요사항을 논의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처 간 활발한 정보 공유와 소통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가 경제·산업·민생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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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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