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곽근석 부시장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시설 점검 및 농업행정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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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석 경남 밀양부시장이 21일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해 농기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2025.04.21 |
곽 부시장은 농업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운영하는 농기계임대사업소와 농업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치유농업교육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이후 농업기술센터 간부 공무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밀양 농업의 현황 및 문제점·개선 방향, 스마트농업 등 미래세대 농업 및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곽근석 부시장은 "밀양시가 첨단농업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농업 인재 발굴과 첨단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면서 "농업기술센터가 밀양 농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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