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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대주전자재료, '안정적인 성장이 돋보이는 소재주' 목표가 120,000원 - 한국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5년04월23일 08:32

최종수정 : 2025년04월23일 08:36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23일 대주전자재료(078600)에 대해 '안정적인 성장이 돋보이는 소재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2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2.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대주전자재료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대주전자재료(078600)에 대해 '2025년 매출액 2,665억(+21.5 % YoY), EBITDA 561억원(+36.9% YoY), 2026년 매출액 3,596억원(+34.9% YoY), EBITDA 791억원(+41.0 % YoY)를 전망. 2024년 역성장했던 여타 2차전지 소재 기업과 다르게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기업. 실리콘 소재의 경우 양극재 소재(니켈, 코발트 등)에 비해 가격 등락폭이 적어 안정적인 OPM을 유지하는 점이 특징. 실리콘 음극재 양산은 높은 기술적 난도로 인해 진입 장벽이 높음. 현재 양산에 성공한 기업은 BTR(중국), 신에츠(일본), 대주전자재료(한국)에 불과. 기술적 난도와 다수의 양산 레퍼런스를 보유해 타 소재 기업대비 프리미엄이 부여'라고 분석했다.


◆ 대주전자재료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20,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한국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20,000원을 제시했다.


◆ 대주전자재료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4,000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24,000원 대비 -3.2%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110,000원 보다는 9.1%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주전자재료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4,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53,333원 대비 -19.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주전자재료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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