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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AI 최적화 UI·UX·데이터는 생존 좌우할 핵심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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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핀테크 컨퍼런스 '머니 2020 아시아'서 기조 연설
"카카오뱅크, AI 기반의 UI·UX 변화에 '올인' 중"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2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글로벌 핀테크 컨퍼런스 '머니 2020 아시아'에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2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글로벌 핀테크 컨퍼런스 '머니 2020 아시아'에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 [사진=카카오뱅크] 2025.04.23 dedanhi@newspim.com

윤호영 대표는 유일한 한국인 연사로서 '디지털 은행의 성장 전략과 AI 혁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윤 대표는 인공지능(AI)이 금융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통찰력을 참가자들과 나누었다.

윤 대표는 "AI에 최적화된 UI(User Interface)·UX(User Experience)와 데이터를 갖추는 것은 이제 생존을 좌우할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AI 시대에는 산업 생태계가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며, 금융업에서는 고객의 신뢰와 데이터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가 AI 기반의 UI·UX 변화에 '올인' 중"이라고 설명했으며, 금융업계에서 AI 금융 스탠다드를 이끌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머니 2020'은 금융과 IT 업계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 핀테크 행사로, 각국의 전문가들이 모여 금융 기술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이다.

올해 아시아 지역 행사에는 85개국에서 4000명 이상의 핀테크 및 디지털 산업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여러 주제에 대해 강연을 개최하고, 아시아 각국의 금융당국 관계자들로부터 정책 및 규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받을 예정이다.

그는 이와 함께 카카오뱅크의 급속한 성장을 설명하며, 서비스 개시 5일 만에 100만명의 고객을 확보한 사실을 언급했다. 그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금융 상품과 편리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 유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카카오뱅크가 'K-금융 세계화'를 선도하며 인도네시아와 태국 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슈퍼뱅크'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금융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태국에서도 가상은행 인가를 신청한 상태이며, 카카오뱅크의 디지털 금융 DNA를 이식해 지역 금융 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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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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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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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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