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수출입 기업고객 초청
관세, 환율 급변 상황 최신 정보·AI 인사이트 제공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 소재 포시즌스호텔에서 수출입 기업 고객 등 140여 명을 초청해 '2025 제15회 NH외국환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매년 주요 수출입 기업고객을 초청해 'NH외국환아카데미'를 개최, 기업경영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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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 소재 포시즌스호텔에서 수출입 기업 고객 등 140여 명을 초청해 '2025 제15회 NH외국환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NH농협은행] |
이번에는 정철진 경제평론가의 '트럼프 2.0 세계경제흐름과 생존투자전략'과 김상윤 중앙대 컴퓨터공학과 교수의 'AI특이점 시대, 기술은 어떻게 비즈니스를 바꾸는가'를 강연으로 구성했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기업고객들은 "관세, 환율급변 등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기업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와중에 최신의 정보와 AI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엄을용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과 함께 해주시는 기업고객을 위해 아카데미를 준비했다"며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상품 및 서비스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jane9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