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셀 원단과 양모 패드의 친환경적 효용
2158개 더블 멀티포켓 스프링의 기술적 이점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SK스토아는 봄 이사철을 맞아 금성침대의 '제니스 루미에르' 침대를 단독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금성침대는 40여 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침대를 제조하는 전문 기업으로, 이번 상품은 SK스토아를 통해 다양한 편의 기능과 럭셔리한 디자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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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_금성침대 제니스 루미에르. [사진=SK스토아 제공] |
'제니스 루미에르' 침대는 자연 유래 텐셀 원단과 호주산 양모 패드를 사용하여 피부 자극을 줄이고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또 최대 2158개의 더블 멀티포켓 스프링과 메모리폼을 적용하여 신체의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 안정적인 숙면을 보장한다. 스프링 품질은 최대 10년간 보증된다.
디자인은 감성적인 나뭇결 프레임과 헤드형 등받이, 고속충전 USB 포트, LED 무드등, 808L의 대용량 수납공간 등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소재는 E0 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으며, 색상은 크림아이보리, 내추럴오크, 월넛브라운 총 세 가지로 제공된다.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는 협탁, 냉감패드, 바디필로우 등 특별 혜택이 제공되며, 사이즈별 가격은 슈퍼싱글 109만9000원부터 라지킹 129만9000원까지 다양하다. 일시불 할인, 무이자 할부, 적립금 등의 프로모션도 마련됐으며 최대 3개월 예약 설치가 가능하다.
신희권 SK스토아 커머스사업본부장은 "이사철 새 가구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고품질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신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단독으로 가장 적합한 때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