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 한림면 가산리 한 의료용 압력용기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3명이 다쳤다. 이중 1명은 중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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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 전경[사진=김해서부소방서] 2020.03.20 |
25일 김해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4분께 한림면 가산리의 한 의료용 압력용기 제조공장에서 산소용기 기기압력 검사중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노동자 A(5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이다. 또 다른 노동자 2명도 부상을 입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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