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28일 비올(335890)에 대해 '중국의 성장성은 의심이 없다'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4.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비올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비올(335890)에 대해 '1Q25F 매출액 부합, 이익 상회 전망. 이유 있는 중국 성장, 확실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46억원(+29.9% YoY, 이하 YoY,) 영업이익 86억원(+32.1%, OPM 59.0%)으로,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8.5% 상회할 전망.'라고 밝혔다.

한편 'reportInsert();'라고 전망했다.


◆ 비올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000원 -> 11,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강시온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000원은 2025년 02월 26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6월 05일 13,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11,000원을 제시하였다.


◆ 비올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286원, 한국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2,286원 대비 -10.5% 낮으며,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KB증권의 11,500원 보다도 -4.3%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비올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2,28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312원 대비 -7.7%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비올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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