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다음달 3일 양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5년 어린이날 잔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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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어린이날 잔치 한마당 행사 포스터 [사진=양산시] 2025.04.28 |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양산청년회의소가 주최하며, 마칭밴드의 퍼레이드와 함께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DJ 깡구·포이와 함께하는 키즈 워터밤이 펼쳐지며, 댄스팀과 어린이합창단, 키즈케이팝 공연이 이어진다. 체험 부스에서는 페달보트, 물총서바이벌, 드론체험 등 다양한 놀이와 함께 아동보호 홍보 및 체험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웅상지역에서는 '어린이날 가족한마당'이 서창운동장에서 열리며, 양산시립합창단과 유명 유튜버의 축하공연, 가족레크레이션 등이 준비된다.
주차편의를 위해 양주초등학교에 임시주차장도 마련된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