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남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남양동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복덩이'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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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우리동네 복덩이' 사업을 추진하는 남양동 사회보장협의체.[사진=삼척시] 2025.04.29 onemoregive@newspim.com |
이 사업은 저출산 시대 출산 축하와 출산 가구 육아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출산 가구에는 체온계 등 약 7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산후 우울증 등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육아맘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활동도 병행된다.
신영록 민간위원장은 "저출산 시대에 지역에서 아이가 태어나는 것은 모두의 기쁨"이라며, "우리동네 복덩이 사업이 건강한 육아 환경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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