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12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하반기 신제품 비중 증가를 기대하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3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8.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셀트리온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하반기로 갈수록 확인될 신제품 효과 + 신약개발 성과 주목 필요: 관세 우려에 따른 주가 변동폭이 전반적인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관찰되고 있지만, 각 제품들의 매출 성장과 점유율 상승은 굳건하다고 판단한다. 비록 짐펜트라에 대한 연간 가이던스가 기존 7,000억원 규모에서 약 3,500억원 수준으로 하향조정되었지만, 유플라이마/스테키마 등의 신제품의 성장을 통해 상쇄할 수 있는 부분으로 판단되기에 오히려 하반기로 가면서 신제품 효과를 모니터링하며 접근해볼 수 있다는 판단이다. 또한 최근 AACR 2025에서 발표한 CTP72 전임상 결과를 통해 HER2 고발현 유방암 세포주에서의 효능 유지와 저발현 세포주에서의 독성 감소를 확인한 바 있다. 본업의 성장에 더불어서 신약에 대한 지속적인 추가 투자와 유의미한 성과 도출이 반복적으로 확인된다면, 매력도는 비로소 더 커질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1Q25 매출액은 8,419억원 (+14.2% YoY, 이하 YoY 생략), 영업이익은 1,494억원 (+870.1%)을 기록했는데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0.6%, 30.6% 하회하는 수준이었다. 매출액은 非바이오 제품 (다케다 프라이머리케어 사업권 매각)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및 베그젤마 등과 같은 신규 제품 매출이 증가하며 전체적인 성장세를 시현했고, 영업이익의 경우 합병 무형자산의 상각 종료와 재고/매출 믹스의 동시 개선에 따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라고 밝혔다.
◆ 셀트리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70,000원 -> 235,000원(-13.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김혜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35,000원은 2025년 02월 26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70,000원 대비 -13.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13일 25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8월 08일 최고 목표가인 27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235,000원을 제시하였다.
◆ 셀트리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41,111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3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41,111원 대비 -2.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220,000원 보다는 6.8%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셀트리온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41,11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54,792원 대비 -5.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셀트리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셀트리온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하반기로 갈수록 확인될 신제품 효과 + 신약개발 성과 주목 필요: 관세 우려에 따른 주가 변동폭이 전반적인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관찰되고 있지만, 각 제품들의 매출 성장과 점유율 상승은 굳건하다고 판단한다. 비록 짐펜트라에 대한 연간 가이던스가 기존 7,000억원 규모에서 약 3,500억원 수준으로 하향조정되었지만, 유플라이마/스테키마 등의 신제품의 성장을 통해 상쇄할 수 있는 부분으로 판단되기에 오히려 하반기로 가면서 신제품 효과를 모니터링하며 접근해볼 수 있다는 판단이다. 또한 최근 AACR 2025에서 발표한 CTP72 전임상 결과를 통해 HER2 고발현 유방암 세포주에서의 효능 유지와 저발현 세포주에서의 독성 감소를 확인한 바 있다. 본업의 성장에 더불어서 신약에 대한 지속적인 추가 투자와 유의미한 성과 도출이 반복적으로 확인된다면, 매력도는 비로소 더 커질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1Q25 매출액은 8,419억원 (+14.2% YoY, 이하 YoY 생략), 영업이익은 1,494억원 (+870.1%)을 기록했는데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0.6%, 30.6% 하회하는 수준이었다. 매출액은 非바이오 제품 (다케다 프라이머리케어 사업권 매각)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및 베그젤마 등과 같은 신규 제품 매출이 증가하며 전체적인 성장세를 시현했고, 영업이익의 경우 합병 무형자산의 상각 종료와 재고/매출 믹스의 동시 개선에 따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라고 밝혔다.
◆ 셀트리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70,000원 -> 235,000원(-13.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김혜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35,000원은 2025년 02월 26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70,000원 대비 -13.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13일 25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8월 08일 최고 목표가인 27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235,000원을 제시하였다.
◆ 셀트리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41,111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3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241,111원 대비 -2.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220,000원 보다는 6.8%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셀트리온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41,11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54,792원 대비 -5.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셀트리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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