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는 오는 27일 안성캠퍼스 지역문화복합관에서 'HK동문멘토 직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취업처(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30명의 동문멘토가 참여해 다양한 산업과 직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학생들은 현장신청을 통해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퍼스널 컬러진단, 청년고용정책 소개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열린다.
이원희 총장은 "이번 박람회가 재학생들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사회와 연계해 청년 취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












